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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한 소개

숱 많고 긴 머리카락, 주저말고 JMW드라이기 사세요.

by 물마음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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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살만한 가치있는 물건 중 하나로 꼽는것, 바로 JMW드라이기

인생을 살면서 와 이건 진짜 잘샀다 혁명이다. 하는거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JMW드라이기였다. 난 머리숱도 많고, 길이도 길고, 머리카락이 물도 잘 먹는 재질(미용사샘이 그랬음)인데도 좋은 드라이기를 살 생각을 안하고 살았었다. 다들 그렇지 않은가요..? 그냥 하이마트에서 적당히 싸고 (2~3만원 내외) 적당한 크기의 드라이기만 사서 썼더랬죠. 좀 쓰다보면 고장나서 또 하이마트가서 적당히 저렴한 드라이기 사서 썼더랬죠. 젤 만만한 유닉스드라이기 많이 썼음.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델은 바로 이것인데


한 3년 정도 쓴거같음. 더 썼나? 하여튼간 너무 좋고 남편도 이 드라이기 쓰다가 다른 드라이기 쓰면 답답하다고한다. 미용사 선생님이 미용실에서 많이 쓰는 드라이기라며 추천해서 산 것이다.  jmw 안에도 버전이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함. 요새 최신 모델도 많이 나왔고, 명품드라이기 브랜드도 있지만 난 적당한 가격의 모델 하나 사서 아주 대만족하며 마르고 닳도록 쓰고있다.

JMW 드라이기 M5001A PLUS 1650W, 혼합 색상

내 머리카락이 길고 숱많아서 얘 하나로도 꽤 오래 말리는 편이다. 항공 모터를 사용했다는 제이엠더블유 드라이기는 풍력이 겁나 쎄다. 내 머리카락 보통의 연약한 드라이기로 말리면 15분 말려도 다 안마른다. 근데 얘로 말리면 10분이내에 해결 가능하다. (정확한 수치라고 말할 수 없어요. 젖은 머리 수건으로 돌돌말아 얹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

 

우리집에 드라이기 두개 있다.

보라색은 2만3천원짜리 유닉스 드라이긴데 애기 말려줄때 쓴다. 

확실히 가볍고, 반으로 접혀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람은 확실히 약하다. 남편이랑 애기는 유닉스꺼로 잘 말리는데 나는 저거 안쓰고 jmw만 씀. 아니면 미용실에서 하는 것처럼 두개 다 켜서 한손에 잡고 말릴때도 있다. 상상이상으로 잘 마른다 ㅋㅋㅋ

 

 

시원한 바람이 기본이고 핫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바람 나온다. 시원한 바람이 정말 상쾌함. 강하고 차가운 바람이 나옴. 약/강 두가지 단계 조절 할 수 있고. 반으로 접지는 못한다. 크기가 크고 내구성이 좋은만큼 약간 묵직하다. 바람이 굉장히 세다.

 

바람결이 부드럽다. 처음 썼을때 격하게 느꼈던 부분인데 오래 쓰다보니 느낌이 적어졌다. 이 제품이 정말 좋다고 느끼는게 거의 매일 3년동안 사용했는데 너무 굳건하고 잔고장이 한번도 없다. 손에 쥐면 이녀석 아주 튼튼하구만! 싶은 느낌이 있음. 10년은 더 쓸 것 같은 묘한 믿음을 주는 놈임. 

 

 

유닉스 보라돌이는 쿨버튼은 따로 없고 이렇게 단계 조절 부분에 껴있다. 찬바람이 잠시 나오다가 금방 뜨뜻미지근해진다. 그래도 jmw쓰다가 이거 들면 가벼워서 좋음. 애기 말려줄때는 딱 좋다. 바람세기 2단계 조절 가능. 어디 놀러갈땐 휴대가 편한 요녀석이 딱이다. 그리고 저렴해서 뭔가 막 다루게 됨 .. 미안하다.

 

정리 

머리카락 숱 많고 긴 분들 JMW드라이기 가성비 짱짱이에요. 8만원으로 머리 말리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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