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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한 소개

제닉스 무선 버티컬마우스 VM2, VM3 비교

by 물마음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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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마우스 잡고있느라 손목 아픈 사람들 꼭 버티컬마우스 쓰세요!! 완전추천추천!

 

하루 종일 컴퓨터 하니까 터널증후군 올 것 같아서 내 돈 주고 제닉스 무선 버티컬마우스 VM3 샀다. 뭐살까 고민많이 하다가 그냥 리뷰 많은걸로 샀다. 가격도 적절하고 일단 한번 써보고 판단하자는 생각으로

회사에서서 왜 내돈주고 샀냐며 머라고 하셔서

집에도 들고가서 쓸거에요~

했더니 그럼 하나 더 사라고 하셔서 VM2도 샀다. 완전 좋은 회사.

 


 

제닉스 무선 버티컬 마우스 VM2, VM3  전격 비교

하얀게 3이고 검은게 2이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의 여자 손인 나에게 두개다 편하게 잘 맞는다. 잡는게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무광(검정 vm2) 촉감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2가 무소음이다. 난 무소음 마우스가 좋음.

 

두 모델 다 4단계 DPI 설정이 가능하다. 디피아이는 마우스 커서의 움직이는 거리를 말한다. 마우스를 1인치 움직일때 화면 속 커서가 몇 픽셀만큼 이동하느냐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버튼 한번 달칵 눌러 내 마음에 드는 속도로 조절하니 아주 편하고 좋다.

 

회사에서는 vm3를 사용한다. 이게 더 내 손에는 편하다. 모양이 내 손에 더 잘 맞는다. 하루 8시간 회사에 있으니 더 잘 맞는걸 회사에 두고 vm2는 집에다 두고 쓴다. 확실히 죙일 컴퓨터해도 손목아픈지 모르겠다. 일반마우스 쓸때는 오후 4시쯤되면 손목부터 시작해 어깨까지 시큰거렸다. 버티컬 마우스 사길 진짜 잘 했다. 손목아파서 버티컬마우스 산건데 확실히 효과를 보고있다. 완전짱짱. 

 

 

VM2 는 건전지 / VM3는 8핀 충전식

회사에서 제닉스 버티컬마우스 쓴지 거의 1달정도? 다 되가는 듯. 어제 갑자기 컴퓨터가 멈춰서 마음속으로 욕욕욕! 하고 있었는데 키보드는 먹히더라 ; 마우스 베터리가 다 된 것이였다. 다행스러웠다... 옆에 있던 폰충전기(8핀) 꽂은채로 바로 다시 사용했다. 퇴근할때 꽂아놓고 퇴근. 이렇게 충전해두면 2-3 주? 쓸 수 있다. 그냥 생각날때 퇴근할때 꽂아놓고 가면 불편함 1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건전지가 다 됐더라면 회사에 건전지도 없는데 좀 난감했을 듯. 밖에 사러 나가야 했겠지?

 

아 그리고 vm3 처음 샀을때 마우스에 불은 들어오는데 도저히 커서가 안움직여서 고장인 줄 알았던 적이 있는데 그럴땐 본체에 꽂아놓은 리시버에 마우스를 가까이 가져다 대보면 고쳐진다. 리시버가 신호를 못받아서 그런 거였더라. 

 

제닉스 버티컬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STORMX VM3, 화이트, 제닉스 STORMX VM3 버티컬 블루투스 마우스 무선 화이트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도 있으나 별로 안쓴다.

내가 그냥 별로 안쓴다. 저 버튼이 달려있는 마우스를 써본적 없어서 손에 안익어서 안쓴다. 적응하면 아주 편리한 버튼이긴 하다. 

 

 

결론 :

vm3 그립감 더 좋다. 내 손에 잘 맞아 편하다.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이 누르기 쉬운 위치에 있다. 충전식이라 건전지 안사도 된다. 

vm2 장점 무소음이라 좋다. 무광 촉감이 좋다. 

 


사람마다 손 모양이 달라서 어떤게 더 그립감이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내손에는 vm3 모양이 훨씬 잘 맞았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범한 여자손)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vm3 + 무광 + 무소음 이면 완벽하게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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