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에코랄라 포스팅은 이전에도 한 적이 있는데요. 에코랄라를 또 찾은 이유는 그만큼 좋다는 것이겠지요? 6살 아이가 또 가고 싶다고 하여 또 갔는데요, 다음에 또 가잡니다. 매일매일 가고 싶은가봐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에코랄라! 워낙 넓기도 해서 2시쯤 도작해서 문 닫는 6시까지 꽉 채워 놀았는데도 시간이 부족 했어요.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놀 각오를 하고 가야합니다!
보고 즐길거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네이버로 예매하면 보다 저렴하게 표를 살 수 있답니다.
가은세트장
가은오픈세트장으로 올라갈때 타는 모노레일 표는 에코랄라 입구의 매표소에서 구매해야해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산 위에 있어서 경관이 끝내줍니다.
사극을 찍을 때 배경이 되는 세트장이에요. 봄볕이 좋아서 세트장이 더 아름다워 보였어요.
내려갈 때도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갑니다.
자이언트 포레스트
(야외 놀이터)
말해 뭐해요~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전력을 이용해서 타는 놀이기구는 1회는 무료로 탈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요금을 내고 타야합니다. 근데 아이는 놀이기구 타는 것보다 놀이터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거미입니다. 잡아먹으러 가야해요.
저는 고양이 입니다. 생쥐를 잡으러 가야해요.
에코타운
미디어 영상체험, 실내 놀이터
시간이 부족해도 에코타운은 꼭 들어가보세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1층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실내놀이장이 아이들 눈을 사로잡지요. 거기서 한참 놀다보면 2층 전시장과 에코써클을 놓치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에코써클이 알짜배기입니다.
에코써클
에코타운 입구로 들어서서 왼쪽으로 가면 에코써클이에요. 1층입니다. 여기가 에코타운의 노른자입니다. 꼭 가보세요.
엄청 넓지요? 볼 것도 굉장히 많아요.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터치하고 조작하며 체험할 것들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지구의 소중함도 일깨워주고 뛰놀고 체험할 거리도 많은 에코랄라. 아이키우는 집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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