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길 케이키, 예쁘고 감성적인 디저트카페

도청 맞은편에 있는 케이키라는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들어가 보고 싶은 욕구를 들게하는 카페에요.

 

입구가 이렇게 약간 내부가 잘 드러나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보고 싶죠??

 

카페이름이 케이키 이니 만큼 케익들이 참 맛있어 보였어요 세상에 다시보니 정말 먹고싶네요. 저희는 너무 배가 부른 상태에서 들어가서 케익생각이 안나서 먹질 않았는데 약간 후회되네요.

 

 

 

2층도 올라가볼껄. 또 후회되네요.

 

케이키메뉴

이렇게 마룻바닥으로된 들마루같은 좌석도 있었어요. 저희는 이 자리에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편하게 쉬었답니다.

 

 

옛날 건물을 리모델링한 구조에요. 테라조 바닥 오랜만이네요. 저 계단,, 중고등학생때 학교 바닥이 저런 색이였던 것 같아요.

 

무더웠던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감성적으로 꾸며놓은 벽

 

옛날 창문을 그대로 쓴 것도 매력적이였어요.

대체적으로 의자가 편한 편은 아닌듯~

 

약간 어둑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 요기 케이키카페 한번 와보세요. 조명을 매력적으로 썼더라고요. 약간 조명으로 인테리어에 맛을 준 느낌이랄까~ 

 

야외 테라스도 있고요, 이곳에 흡연 장소도 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카페 어디갈까 고민이였는데, 무작정 들어와본 카페가 꽤나 예뻐서 만족했어요 ~ 다음엔 케이크도 먹어봐야겠어요~

 

 

 

 

성안길 맛집, 청년다방 떡볶이 먹고 후식으로 통 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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