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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겉모습이지만 맛은 일품인 정가네 손칼국수 만두를 소개할게요.
<영업시간>
오전 11시20분~ 저녁 8시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 늘 손님이 많으니 좀 일찍 가시거나 약간 늦게 가시거나, 식사시간을 살짝 비껴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도 나름 주차장은 넓은 편이긴 하나 늘 부족하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외관이에요. 가을에 갔었던 터라 감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포스팅은 그때그때 합시다.
칼국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요 칼국수와 겉절이를 같이 먹는 건 참 좋아해요. 겉절이 없는 칼국수? 이건 말이 안되는거에요. 아삭아삭하고 시원하고 짭짤한 겉절이야 말로 칼국수와 환상의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양념장도 맛있어요. 칼국수가 좀 심심하다 싶으시면 알싸한 고추가 들어간 양념장을 섞어 드셔보세요.
만두피가 두꺼워요. 이게 손만두의 매력 아니겠어요?
김치만두에요. 만두소의 재료도 투박하게 숭덩숭덩 잘려있는 느낌입니다. 이게 씹히는 맛이 참 좋더라구요.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정가네손칼국수 한번쯤은 가보실만 합니다. 두꺼운 만두피와 만두소가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합니다만.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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