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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드라이브 싸악 하다가 들르기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경관이 참 좋아서 자주 가게 되는 위치입니다. 청주는 주변에 바다도 없고 큰 강도 없어서 바람 쐬고 싶으면 무조건 대청호 근처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날 좋은 가을에 방문했던 곳이에요. 대청호가 한눈에 보이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경관좋은 카페입니다. 토요일에는 방문객이 참 많아요. 주차공간이 협소한 편이에요. 평일이나 일요일 오후엔 그렇게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영업시간
평일 : 오픈 10시 30분 ~ 마감 9시
주말 : 오픈 10시 ~ 마감 9시
브런치먹기 좋은 카페에요. 피자가 종류별로 메뉴도 많습니다.
음료도 커피와 에이드 티 종류까지 다양해서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요즘 스타일 인테리어죠? 초록색 풀들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요.
테라스에서 풍경 보기에도 좋고요. 색감도 참 예쁘지요.
밝을 때 들어가서 해지면서 나왔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 카페입니다. 청주 사시는 분들 대청댐 근처의 글레버 카페 한번 가보세요. 한적한 시골 풍경이 참 마음에 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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