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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취생은 아닙니다만 어머님들의 비법은 잘 모르고 간단하게 흉내만 낸 떡국을 한번 끓여봤기에 자취생 떡국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준비물
떡국떡,
사골육수팩 2개,
계란 2개,
대파 조금,
다진마늘 반숟갈
(만두도 있으면 금상첨화지만 안넣어도 돼요.)
모두 집앞 우리마트에서 팝니다.
간단 떡국 레시피
1. 사골곰탕 2팩을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2. 떡국떡 크게 한 줌 찬물에 담가 뒀던 것 냄비에 투하
3. 다진마늘, 파 쫑쫑 썬 것 투하
4. 5분 정도 중간불로 끓이고 떡 좀 야들야들 하다 싶으면 계란 두개 그릇에 휘리릭 대충 풀어서 투하. ( 이때 냄비에 빙 둘러 주듯이 쏟아 넣고 중간보다 센불에 와라락 끓이고 끝낸다.)
간을 전혀 안해준 이유는 아이와 제가 슴슴하게 먹기도 하고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에 밑간이 돼있어서 딱 좋았어요.
좀 더 간을 하고 싶으면 연두 좀 넣어주면 될 듯.
조촐한 엄마표 떡국입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해먹읍시다.
제가 했지만 참 맛있었습니다.
설날 아닐때도 간단한 한끼 식사로
딱 좋은 떡국!
쉽게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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