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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저희 집은 많은 친척들 다 모이지 않고 저희 식구끼리만 차례를 지내요.
원래는 큰집에 가서 차례를 지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됐네요.
#설차례상 #설날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엄마는 이렇게 한상 차려놓고 자식들 싸서 들려보내는게 행복하시다네요.
6살 아들도 한복을 곱게 입고
할아버지와 삼촌이 하시는 것 보고 술잔도 옮겨보고요. 좋은 경험을 했지요.
삼색나물
전
산적
떡국
식혜와 과일
한과
엄마가 직접 빚은 손만두
동동주
등등
한상 가득 차리고 차례를 지낸 뒤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옛날처럼 친척들까지 대식구 모두 모이진 않았지만 명절분위기를 한껏 즐겼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무탈한 명절 보내셨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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