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동 대형 베이커리카페 스톤폴스, 넓은 정원도 매력적

오랜만에 카페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율량동 구석팅이 어딘가쯤 (율량lh9단지 옆)멋진 카페가 있다하여 가봤는데요.

 

 

비갠 뒤 초록초록한 멋진 정원이 아름답네요.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요.

시원한 인공폭포도 보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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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오전10시~ 오후10시

( 오후 9시 반 라스트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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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할 때 길이 좋지 않았는데요, 사람들은 어찌 알고 이런 카페를 찾아오는지 정말 궁금해죽겠네요.

이 스톤폴스 카페가 있는 넓은 부지에 식당도 있고 골프연습장? 도 있고요.

 

 

건물이 참 크고 멋지더라고요.

 

포토존 입니다. 이런 미적감작도 참 멋지네요. 

오늘의 한 줄 영어: take a picture! 사진을 찍다.

 

건물이 공간이 나뉘어져 있지 않고 통으로 뚫려있어요. 웅성웅성 와글와글

빵 종류가 참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정말 고민됐답니다. 너무 맛있겠다 ㅜㅜ 다시보니 먹고싶은 빵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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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손님이 정말 정말 많았어요. 통건물의 장점이라면 하도 웅성웅성 거려서 아이가 울어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하도 웅성거려서 백색소음때문에 아주 작은 아기들은 낮잠도 잘 잘 것 같아요. 그리고 말소리가 공중으로 퍼져버려서 그런지 옆테이블이 뭐라 떠들어도 잘 안들려요. 뭐라고 하긴 하는데 명확하게 안들려요.

단점은 시끄럽다는 것이죠.

연탄빵이 신기해서 사봤어요. 네모식빵도요. 

블루베리생크림케이크는 그냥 일반적인 흔히 먹는 케익 맛이였고요. 빵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빵맛집으로 인정합니다~연탄빵 안에도 크림이 들어있었고, 네모난 식빵안에도 크림이 들어있었어요. 달달하고 부드럽고 참 맛있었어요. 제가 웬만하면 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인지라 제 말에 신빙성은 별로 없답니다.

커피도 일반적인 맛있는 커피 맛~

건물 참 크지요? 요새는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가봐요. 어딜가도 이런 카페가 있는 것 같아요. 손님이 참 많았지만 주차공간도 꽤 넓어서 좋았습니다. 아이 뛰어놀 잔디밭과 보기좋은 인공폭포도 좋구요~

 

평일 낮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카페 스톤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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