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짭짤이에요 :)
오늘은 오트밀을 리뷰해 보려해요
오트밀에는 종류가 다양하던데 저는 흔히들 많이 먹는다는 포리지 오트밀을 먹어보았어요
포리지 오트밀은 우유나 물에 끓여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소라언니 유튜브보고 따라 먹어본거라서 고대로 따라했습니다
사실 완전 그대로 따라한건 아니고 그냥 제맘대로 해먹었어요ㅎㅎ
저는 식욕이 제로에 가까운 사람이라 뭐가 딱히 먹고싶은게 자주 없어요
단지 배고프면 배를 채워야한다 굶어죽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으로 뭔갈 입에 우겨넣곤 해요
음식을 만드는 일이 귀찮은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근데 요리를 하면 또 잘하긴합니다요 ㅎㅎ
요리를 안하면서 영양을 채우고싶어서 미숫가루도 사먹어보고 프로틴바도 사먹어 봤어요
근데 넘 맛없어서 포기포기 손절손절 (미숫가루는 제가 산게 너무 맛없는 미숫가루였음 보통미숫가루는 싫어하진않습니다)
소라언니가 오트밀을 너무 맛있게 먹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자 네이버에서 오트밀 검색해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리뷰도 괜찮은 플라하반 포리지 오트밀을 구매했습니다
두개 구매했는데 하나는 누구 줬어요
오트밀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더라고요 안먹는다고하면 제가 다시 뺏어올 생각입니다
제 지인1은 토한 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저는 굉장히 맛있게 지금도 잘 먹고있구요
저는 국그릇에다가 우유 붓고 우유에 푹 잠길 만큼만 오트밀을 부어주고 전자렌지에 2-3분정도 돌려서 먹습니다
때에따라 꿀을 넣을때도 있고 안넣고 그냥 담백하게 먹을때 도 있어요
소라언니가 먹는거 보니까 정성스럽게 냄비에 저어가며 끓여서 먹던데 저는 다 귀찮다이거에요 아시겠어요?
냄비에 끓이면 냄비 설거지 해야된단 말이에요.. 딱 국그릇과 숟가락만 씁니다
세계의 슈퍼푸드 10위안에 든다는 오트밀 건강에 참 좋겠죠?
영양소가 쏙쏙 들어올 것 같다구용
바나나를 으깨서 잘 섞어서 먹던데 저는 그냥 다 귀찬아요 그냥 숟가락으로 조금씩 뗘서 먹었어요
다이어트식단처럼 생겼지만 영양소는 아주 충분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배도 부르고요
밥을 우유에 말아먹는 느낌은 아니에요 식감이 좀 뭐랄까...음.. 밥을 우유에 말아먹는 느낌이랑 비슷하긴 합니다..네네..
하지만 좀 더 식이섬유가 많은 느낌이에요 ㅎㅎ 아삭한 쌀같달까 ㅋㅋㅋ
다음엔 사진을 더 맛있게 찍어 봐야겠어요. 정말 담백하고 맛있으니 저처럼 밥먹는거 귀찮은데 배는 채워야겠다 영양소는 챙겨야겠다 싶으신분들 집에 하나씩 쟁여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라면 끓여먹기도 귀찮고 딱히 꺼내먹을 반찬도 없으면 아 오트밀 먹어야징 항상 이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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