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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한 소개

안입는 옷 버리지 마세요. 옷캔에 기부하세요.

by 물마음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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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지 지정 기부금단체 비영리법인이라는 옷캔.

단체같은거 잘 믿지 못하는데 (기부금 좋은데 안쓰고 빼돌릴까봐) 나라에서 허가받은 비영리법인이라니 믿음이 간다.

 

집에 안입는 옷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 하고 가지고 있던 것 많은데 이런 좋은일 하는 사이트 발견해서 좋다.

회원/비회원 모두 기부가능

 

 

운송비 목적으로 받는 기부금. 1만원이 기본이다. 크기는 우체국 5호박스 정도 (8kg~15kg정도가 적당) 기본 운송비가 일반 택배비보다 다소 비싼 이유는 해외로 보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란다. 

너무 무거우면 기사님이 운송거부할 수 도 있다고한니. 박스가 너무 크거나 너무 무겁지 않게 꼭 맞추기.

 

 

결제는 신용카드, 현금, 휴대폰 결제 다 된다. 


멤버십 회원

오 멤버십 의외로 저렴한데?

한달에 2만원이면, 대가족이라 안입는 옷 많은 집은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나눌 옷이 별로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다. 

저는 제 코가 석자이기 때문에 정기후원말고 가끔 후원할게요.

 

봉사활동인증제도

 


 

▽옷캔 홈페이지 둘러보기

 

옷캔 공식 홈페이지

옷캔은 의류 재활용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고, 의류 재순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NGO단체입니다.

otcan.org

 


 

난 실천을 많이 하지는 못하면서 환경보호에 관심이 아주 많다. 옷캔같은 사이트를 발견하면 너무 기분 좋다. 내 목표 중 하나가 새 옷을 더이상 소비하지 않는 것이다. 소비를 줄이면 생산도 줄어들어 버려지는 옷이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얇은 생각에서 정한 목표인데.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랄 뿐이다.

나도 구제 옷을 잘 사입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입었던 옷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멀쩡한데 버려지는 옷이 정말 필요한 곳으로 가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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