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미모음

신비아파트 시즌4, 4화 화장실의 공포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 줄거리

by 물마음 2021. 9. 30.
728x90

신비아파트 시즌4
4화 화장실의 공포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 줄거리

학생 둘이 환경미화를 하느라 늦게까지 학교에 남았어요. 선생님 한 분이 무서운 얼굴로, 늦었으니 얼른 집에 가라고 하네요.

갸아악 너무 무서워

한 친구가 화장실 들렀다 집에 가려는데 그만 귀신을 만나고 맙니다.

4화 귀신 이름은 바로 녹.수.귀

 

친구들을 만나려 가려는데 두리가 배아프다고 화장실에서 오래걸렸어요. 역시나 화장실이 주제인 만큼 화장실 얘기로 시작합니다.

걸어가다 넘어지는 하리를 붙잡아주는 남자. 대체 이 남자는 누구..? 자꾸만 떡밥 던지는데 저는 미래에서 온 강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선가 많이 본 실루엣이죠? 아니면 강림이의 숨겨진 형?



친구들을 만나니 역시나 신비아파트의 정보꾼 현우가 소식을 전해줍니다. 다른 학교에서 자꾸 친구들이 없어진다는 제보에요.

제보자가 말해주길 학교는 새 건물과 헌 건물이 있는데 10년 동안 방치되어있던 헌 건물에서 수업을 받은 이후부터 친구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녁 늦게 제보의 학교에 도착한 친구들. 처음에 등장했던 선생님이 무섭게 말합니다. 늦었으니 얼른 집에 돌아가라고.



하지만 친구들은 헌 건물로 귀신을 잡으러 간답니다. 두리는 무서운지 밖에 남아있겠다네요.

이 무서운 표정의 선생님 늦은 시간에도 학교 여기저기를 살피고 다니네요.

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혼자 밖에서 떡볶이 먹던 두리는 갑자기 큰일이 마려워 새 건물 화장실로 향합니다. 거기서 귀신을 만나 잡혀가고 말아요.

끔찍한 비주얼



상황파악한 하리가 새 건물 화장실로 가자 귀신이 하리를 자신의 결계안으로 끌어들여 괴롭힙니다.

끔찍

귀신의 결계 안이라 신비도 소환 못하고 있는 그때! 결계에 금이 가고 부서집니다. 아까 넘어지는 하리를 부축해주던 그 남자였어요. 결계만 부숴주고 사라짐.

그 부서진 틈으로 선생님이 들어오고 하리를  놔주라는데 되려 공격하는 귀신.

강림이가 등장해 귀신을 상대하고

그 틈에 하리와 선생님은 갖혀있던 친구들을 구해냅니다.

하리와 두리가 장산범+탈안귀
장산탈안귀를 소환해요.

장산탈안귀의 특징! 눈이 여기저기 많아서 뒤에서 오는 공격도 다 막아 낼 수 있다! 장산범의 힘과 탈안귀의 시력의 콜라보레이션.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빔으로 녹수귀를 쓰러트립니다.

 


사연을 들어볼까요?

선생님의 어린시절 이야기에요. 방학식날 친구와 학교이서 숨바꼭질을 했어요. 화장실에 숨은 친구를 도저히 못 찾았어요. 수위아저씨의 학교엔 아무도 없다는 말을 듣고 친구가 집에 갔나보다 생각했죠.


하지만 화장실에 숨은 친구는 방학이 시작되고 아무도 없는 학교 화장실에 갖혀버리고 만 거였어요. 혼자 힘으로 탈출하려다 그만 귀신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술래였던 친구가 바로 선생님이였습니다. 이제 숨바꼭질 그만 하자. 하며 귀신된 친구를 결계밖으로 꺼내어 승천 시킵니다.

긴 목으로 공격하던 오늘의 귀신의 이름은
녹수귀 였어요.

다음주 예고.
소원을 말해봐, 수상한 채팅의 저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