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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맛집이기 때문에 역사와 전통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봤습니다. 간판만봐도 오래됐다는 포스를 풍기죠?
도청, 상당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찾아가기도 참 쉽답니다.
메뉴는 낙지볶음 딱 1가지, 왕새우튀김이나 주먹밥같은 사이드 메뉴가 있긴 합니다.
낙지볶음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으로 맵기조절 가능해요.
가게가 관리가 잘되어 깔끔했어요.
매운맛 아니고 보통맛 시켰는데 저같이 매운거 못 먹는사람에게는 이것도 너무 매웠답니다 ㅜㅜ 근데 너무 화끈하고 맛있었어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콧물도 줄줄
불맛이 느껴지는게 참 맛있습니다.
너무 매우면 밍밍한 무생채를 더 넣어서 비벼줍니다.
소면이 진짜 맛있어요. 취향저격~
밥한술 크~게
포장 및 배달 가능
포장 및 배달은 50그램 더 넣어준다네요. 낙지+청국장+소면+반찬 나가고, 밥필요한 경우엔 말하랍니다.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싶을때 또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에요. 정말 화끈하게 맵고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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