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건조할 땐 가습기가 필수입니다.
가습기 켜고 잔 날과 안키고 잔 날의 차이를 엄청 크게 느껴요. 안켜고 잔 날은 아침에 코가 사막처럼 매말라있고 입벌리고 자는 아이는 일어나자마자 목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겨울, 봄철에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습기를 꼭 사용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스 ES-001
제가 쓰고 있는 테스 가습기는 대용량(1.8L) 에 분무량도 아주 풍부하고 소음도 거의 없어요. 가성비 짱짱입니다. 가격대는 지금 ㄴㅇㅂ에 검색해 봤을때 3만원대 초반입니다. 비싼 미로 가습기도 써봤는데요. 이것보다 세척이 훨씬 까다롭고 정수기 물을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또 아로마오일을 물에 함께 섞어서 아로마테라피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고요.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어요. 위에 고깔(?) 분사구를 빼거나 끼울 수 있습니다.
버튼이 딱 1개
심플하니 너무 좋아요.
1회 누르면 약
2회 누르면 중
3회 누르면 강
세기로 분무가 되고요. 4회 누르면 꺼집니다.
세척이 너무 쉬워요.
내부가 더할나위 없이 깔끔해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세척이 이보다 손쉬울 수는 없습니다. 저는 한 2-3일에 한번씩 흐르는 물에 슥슥 닦아줘요.
최대 장점 - 물 다 쓰면 저절로 OFF
이게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물없는데 쓸데없는 공회전 없고, 바로 알고 채워 넣을 수 있어서요! 물이 남지 않았으면 삐삐삐 세번 울린 후 저절로 전원이 꺼집니다.
무드등 색 조절
무드등 색깔이 7가지로 수시로 변하는데요.
1. 맘에 드는 색이 나왔을 때 전원버튼을 길-게 한번 눌러주세요. 색이 고정됩니다.
2. 전원 버튼을 다시 길-게 누르면 다시 수시로 변하게 됩니다.
3. 전원 버튼을 다시 길-게 누르면 이번엔 등이 꺼집니다.
비싸고 유명한 가습기보다 테스가습기가 훨씬 제 맘에 쏙들어요. 저렴하고 청소가 정말 간편하고 분무량 풍부하고 무드등까지! 오래오래 사용하다가 고장나도 다시 테스가습기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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