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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한 소개47

갑작스러운 아랫배 쥐어짜는 통증 원인 (자궁통증) 저의 고통 일기입니다. 비슷한 증상이신 여성분들은 어서 산부인과로 고고싱 하셔요. (저는 여성이고 아픈 배의 위치는 장쪽이 아니라 자궁 쪽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위치였어요. ) 얼마전 퇴근 길에 갑자기 아랫배가 미친듯이 아파서 길바닥에 주저 앉을 뻔 했다. 정말 얼척없게 갑자기 아팠다. 차 시트에 엉덩이 붙히고 앉는 것도 힘들었다. 아랫배를 콱 쥐어 짜는 느낌이랄까? 이것이 바로 장이 꼬인 고통인가? 싶었다. (한번도 장꼬여본적 없음) 뭔가 꼬였다 뭔가 내 뱃속의 장기를 주먹으로 짜부러뜨리는 느낌. 옆에 있던 눈치없는 5살 아들도 내 손을 잡으며 걱정을 다 할 정도면 내가 정말 아파보이긴 했나보다. 아이를 낳아본 경험이 있는 자로써 진통의 수준을 말하자면, 진진통이 정확한 간격으로 진행될 때의 .. 2021. 12. 15.
3차접종 대리예약 - 본인인증한 정보와 최종접수자 정보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해결방법 저는 데스크탑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에 들어가서 친정엄마의 3차 백신을 예약해 주려고 했는데요, 자꾸 본인인증한 정보와 최종 접수자 정보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구가 2번이나 뜨면서 예약이 안되는 겁니다.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한번 더 뻘짓 했네요. 본인인증 정보와 접수자 정보가 일치 하지 않는다는 뜻은,, 본인인증 정보와 접수자의 정보가 일치해야 된다는 건데.. 이런 바보같은 나의 모습 처음에 본인확인을 친정엄마 정보 말고, 예약하고 있는 본인의 정보를 적었어야 해요. 엄마하테 얼른 문자로온 인증번호 알려 달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제가 인증번호를 받으면 되는거 였어요~ 대리예약 파란동그라미 쳐주시고요, 대리예약자에는 제 정보, 접종받는 분에는 부모님 정보를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2021. 12. 13.
코로나 3차 예방접종 사전예약 방법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기간을 3개월로 단축했다는 기사가 떴는데요. 제가 아프면 아이까지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백신을 꼭꼭 맞아주는 저는 얼른 부리나케 3차 예방접종 예약을 했습니다. 시스템이 원활할때 부지런하게 예약을 해 놓으시기를 추천드려요. 대리예약도 가능하니 온라인 예약을 어려워하시는 부모님들 예약도 해드리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아주 쉬우니 순서대로 진행만 하시면 됩니다. (링크는 글 맨 아래) 대상 백신이 모더나 또는 화이자 라네요. 저는 1,2차 모두 화이자 맞고 큰 탈이 없었어서 또 화이자 맞고싶은데 ^.ㅜ 꼭 화이자 걸리길! 저는 간편하게 카카오 인증을 이용했어요. 인증방법도 아주 간단하네요. 지금 예약해도 3월이 넘어야 맞을 수 있네요. 제가 2차 예방접종을 10월인가? 에 맞았던 것 같은.. 2021. 12. 10.
안입는 옷 버리지 마세요. 옷캔에 기부하세요. 기획재정부지 지정 기부금단체 비영리법인이라는 옷캔. 단체같은거 잘 믿지 못하는데 (기부금 좋은데 안쓰고 빼돌릴까봐) 나라에서 허가받은 비영리법인이라니 믿음이 간다. 집에 안입는 옷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 하고 가지고 있던 것 많은데 이런 좋은일 하는 사이트 발견해서 좋다. 회원/비회원 모두 기부가능 운송비 목적으로 받는 기부금. 1만원이 기본이다. 크기는 우체국 5호박스 정도 (8kg~15kg정도가 적당) 기본 운송비가 일반 택배비보다 다소 비싼 이유는 해외로 보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란다. 너무 무거우면 기사님이 운송거부할 수 도 있다고한니. 박스가 너무 크거나 너무 무겁지 않게 꼭 맞추기. 결제는 신용카드, 현금, 휴대폰 결제 다 된다. 멤버십 회원 오 멤버십 의외로 저렴한데? 한달에 2만원이면, 대.. 2021. 12. 7.
청주 세탁기분해청소 와우속시원해 ~내돈내산 업체추천 포스팅~ 삼촌이 쓰던 세탁기를 물려받아 집으로 가져왔다. 겉보기엔 깨끗했지만 고무패킹 부분이나 안쪽은 상태가 안좋아보여서 내가 수세미로 닦아보았다. 잘 안닦였다. 이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구나 싶었다. 세탁기분해청소 업체를 인터넷으로 샅샅이 뒤졌다. 맘카페에 홍보글이 있길래 연락드렸더니 괜찮은 가격. 평일엔 나도 출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데 주말에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세탁기 기종을 사진 찍어서 문자로 보내드리니 바로 견적 보내주셨다. 빠른 상담 넘넘 만족스러움 찌든때 사진 주의해주세요 뜯어보지 않아도... 삼촌이 세탁기분해청소를 한번도 안맡겼을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였기 때문에 ㅋㅋㅋ 예상은 했었다..상황이 좋지 않을 것임을... 그래도 내 예.. 2021. 12. 7.
네이버 우리동네 백신알림 끄기 백신을 맞아서 이제 알림을 받고싶지 않은데 계속 알림이 떠서 불편하네요~ 아직 알림 해지를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네이버로 들어가 잔여백신 당일예약 알림 해지를 해보겠습니다. 1. 네이버에 우리동네 백신알림이라고 칩니다. 2.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3. 이력.알림해지를 클릭합니다. 4. 접종기관 오른쪽에 삭제를 클릭합니다. 참 쉽죠? 백신예약 알림이 해지되었습니다. 2021. 10. 13.
잔여백신 예약성공, 화이자 팔만 쫌 아픔 엄마가 백신 맞기로 예약한날 몸살이 걸려 못 맞게 됐다. 그래서 내가 대신 잔여백신 예약을 했다. 근데 웬걸.. 내 기존 예약일은 9월 13일 이였는데 내 휴대폰으로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함과 동시에 9월 13일에 맞기로한 건 취소가 되버린 것이였다. 난 내 폰으로 예약해서 엄마를 맞출 수 있을 줄 안 것이다... 그거 안되니까 다덜 부모님 잔여백신 예약해줄 땐 부모님 폰으로 하세요..( 저는 카카오 지갑 알림을 이용해서 예약했습니다) 동네에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은 모충동 연세연합의원으로 회사 중간에 나와서 고고싱-! 저는... 9월 13일에 맞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별안간 열흘이나 앞당겨져서 갑자기 맞게되니 손에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고 최악의 상황만 머릿속에 그려지더라고요...(어차피 맞기로 각오.. 2021. 9. 5.
발열 두통 근육통, 휴마시스 홈테스트 코로나검사 금요일 저녁부터 몸이 피로하고 잘 때는 열이 37.5도 정도 났다. 평소 안나던 열이나니 답답한 느낌이 들어 잠을 설쳤다. 토요일 아침에 열 재보니 발열이 여전해서 12시 30분쯤 휴마시스 홈테스트 했다. 병원에서 하는거랑 똑같다. 코에 쑥 집어넣어서 콧물 묻히고 용액에 담근 후 검사한다. 근데 선생님하테 코 쑥을 당하는(?)거랑 내가 내손으로 하는 것은... 정말 다른 차원이였고.. 너무나도 힘들었다 ㅜㅜ 내가 나를 고문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하면 걍 쑥 들어가던데 내가 하니까 콧속 어딘가가 막혀있는? 느낌에 눈물이 그냥 후둑 떨어졌다.ㅋㅋㅋ 아 정말 다신 하고싶지 않다. 용액에 휘휘 젓고 꼭 짠 후 검사판?에 3방울 떨어트린후 15분 뒤 확인한다. 불안에 오들오들 떨고있었는데 다행히 음.. 2021. 8. 9.
당비 1000원 월결제 해지 방법 저는 정치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인데 매달 당비가 1000원씩 빠져나가고 있었어요. 제가 알고 있던 사실인데 귀찮아서 방치한지 어언 2년째..저의 소중한 2만4천원.. (더 될 수도 있음) 지인이 서명 해달라구 해서ㅋㅋㅋ뭐 어려운일도 아니고 그래서 당원으로 들어갔더랬죠. 여튼 계속 방치하다가 농협인터넷뱅킹으로 자동이체 해지를 시도해봤지만 자동이체목록에 뜨지 않더라구요. 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탈당신청하기가 있더라구요. 그걸로 저의 소중한 천원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탈당신청하기▼ 더불어민주당 국민과 더불어 함께 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theminjoo.kr 저처럼 방치하고 계시는 분들~ 탈당신청하시고 천원 지키세요~ 1년에 1만2천원이면 햄버거세트 두개를 먹을 수 있다고요~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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